클린 뷰티의 시대, [아티스트리 트레서빌리티]가 갖는 의미 그리고 과정

비건 키워드가 중요해진 시대, 뷰티 분야에서도 '클린뷰티'를 강조하는 추세입니다. 아티스트리가 말하는 '클린뷰티'란, 화장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추적할 수 있는 자신감이자 신뢰의 표현입니다. 
소비자와의 이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티스트리는 트레서 빌리티를 철저하게 실처하고 있습니다. 단순 개념을 넘어 확실하고 신뢰할 만한 근거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면 아티스트리가 말하는 트레서 빌리티란 과연 무엇일까요? 추적관리 시스템, 즉 원료의 시작부터 완제품, 내 피부에 닿는 순간까지 모든 스토리가 추적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추적관리프로세스는 작물 선정부터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총 9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작물선정

제품 효능효과에 맞는 원료를 찾기 위해 최적의 품종을 연구하고 선택합니다. 
 

2. 종자선택

자연에서 찾은 영양소의 힘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최상의 씨앗을 선정합니다. 
 

3. 농장 선정

종자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이상적인 기후 환경을 갖춘 최적의 뉴트리라이트 생태 농장을 선정합니다. 
 

4. 재배

농약과 화학비료에 의존하지 않고 깨끗한 물과 엄선된 비료 사용은 물론, 지렁이와 같이 유익한 생물을 활용하는 방법 등 보다 지속이 가능한 농법으로 작물을 재배합니다. 
 

5. 수확

직접 재배한 작물은 가장 영양가가 높은 시기에 신선하게 수확합니다. 
 

6. 추출

오염이 없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영양소를 추출합니다. 
 

7. 제조

잘 관리된 제조시설에서 까다로운 내부 품질 기준 아래 수많은 제품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8. 포장

제품에 적합한 패키지를 까다롭게 고르고 내용물을 채워 넣기 직전에도 자체 테스트를 하여 품질을 확인합니다. 
 

9. 소비자

소비자는 앞선 추적관리 절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 모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트레서 빌리티는 꼭 필요한 과업이며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브랜드적 사명을 꾸준히 지켜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