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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배우는 부자마인드

by watergarden4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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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 1894-1989)는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가로, 파나소닉(구 마쓰시타 전기산업 주식회사)의 창립자입니다. 그의 성장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경영 철학과 리더십의 본보기로 여겨집니다.

이미지출처 : 지지통신

 

1. 고노스케의 태생

고노스케는 1894년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어린 시절부터 학교를 중퇴하고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9세 때 오사카로 이주하여 자전거 가게에서 수습생으로 일하면서 전기와 기계에 대한 관심을 키우게 됩니다.

 

2. 고노스케의 사회생활 첫 시작

1910년대 초, 고노스케는 오사카 전기철도 회사에 입사해 전기 설비와 관련된 일을 하게 됩니다. 이 경험이 그에게 전기제품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했습니다. 이후 그는 작은 전기 기기 제조업체에서 일했으며, 이곳에서 제품 설계와 제조 기술을 배웠습니다.

 

3. 회사 창업

1918년, 고노스케는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심하고, 아내와 함께 작은 전기 소켓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과 실패를 겪었지만, 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품질에 대한 고집은 결국 성공을 가져왔습니다. 그는 전기 소켓, 어댑터, 전기 철도 부품 등을 개발하며 점차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4. 마쓰시타 전기산업 주식회사 설립 

1929년, 고노스케는 마쓰시타 전기산업 주식회사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고객 제일주의"와 "품질 최우선"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이 전략은 대공황 시기에도 회사의 성장을 지속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5. 성장과 혁신

마쓰시타 전기산업은 1930년대와 1940년대에 걸쳐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가전제품, 전자기기, 산업용 전자제품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고노스케는 직원들에게도 큰 관심을 기울였으며, 복지와 교육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1950년대 이후, 마쓰시타 전기산업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파나소닉이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자제품 제조업체가 되었습니다.

그의 독창적 경영 이념과 탁월한 통찰력 및 뛰어난 사업 감각으로 나쇼날, 파나소닉, 테크닉스 등 많은 히트 브랜드를 만들어냈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6. 마쓰시타의 경영 철학

고노스케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며, 그의 경영 철학과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많은 기업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인재 육성, 사회적 책임, 그리고 혁신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가치들은 파나소닉의 기업 문화에 깊이 뿌리내려 있습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생애는 도전과 혁신,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의 연속이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현대 경영학에서도 중요한 연구 주제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94세 나이로 운명할 때까지 대기업 총수로 있었습니다. 그가 이처럼 큰 성공을 한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하늘의 세 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 첫째로 가난한 것, 둘째로 약하게 태어난 것, 셋째로 못배운 것이다. 몹시 가난해서 어릴 적부터 일찍 구두닦이, 신문팔이 같은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함을 배웠고,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둘째로 약하게 태어난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도 일찍이 깨달아 항상 운동에 힘쓰고 몸을 아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 셋째, 초등학교도 못 다녔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여기고 열심히 배우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쓰시타 회장은 역경을 하늘이 내린 선물로 알고 불평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은혜로 받아들여 세계 최고의 리더로 성장해 누구보다 값지고 훌륭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현재 자신의 환경과 상황이 어렵다고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다시 바라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가 해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실패했을 때는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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