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는 단순히 부정적인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순기능도 있습니다. 후회를 통해 사람들은 반성을 하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직장을 '퇴직하신 분들의 후회'를 통해 '지금'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 퇴직하신 분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약 400명에게 '직장을 퇴직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가족'이 가장 소중할 줄 알았는데 의외의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궁금하시죠? 퇴직한 직장인들이 가장 후회하는 그것, 1위부터 5위까지 알아보고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들이라면 그들과 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준비하셔야겠습니다. 1. 후회 1순위 : 돈 돈은 생활을 유지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요즘 여행 갈 때 '트래블로그'를 쓰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70만 명으로 상반기 여행객이 늘자 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트래블로그는 하나금융이 운영하는 '하나머니' 애플리케이션에서 환율을 최대 100%까지 우대받고 외화 충전과 환전. 환급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오늘은 트래블로그 이용 현황과 주요 혜택들, 그리고 또 다른 환전 앱, 트래블월렛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트래블로그 이용 현황 하나금융에 따르면 이 팝업스토어가 운영된 지난 달 7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다녀간 인원이 1만 69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시된 트래블로그를 통한 누적 환전액이 4629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올해 7월에만 80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이 트래블로그를..

모든 리더십과 관련된 글이나 영상에서는 조언보다는 경청을 하라고 권합니다. 과연 리더들은 경청을 잘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경청이 어려운 이유와 경청의 중요성, 그리고 꼭 필요한 경청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리더는 말만하고 들을 생각을 하지 않아요 리더의 위치가 되다보면 자꾸 보입니다. 말해 줄 것들이~~ 하지만 수많은 조직에서 '자신들의 리더는 오로지 말만 하고 도무지 들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라고 하소연을 합니다. 왜 이리 하고 싶은 말이 많은지, 리더 자신의 생각에서 왜 그리 답과 결론이 먼저 떠오르는지 말입니다. 세상의 많은 리더들은 공통적으로 호소합니다. 경청의 중요성 리더가 경청을 하게 되면 사회나 조직은 동기부여, 목표의식 등 긍정적 측면이 매우 많아집니다...

호일러의 법칙은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호일러 교수가 마케팅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을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정리한 법칙으로 인간관계 형성과 설득에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심리학적 법칙입니다. 경영학적 관점에서 이 법칙은 조직 구성원 간의 협력, 리더십 발휘, 영업 및 마케팅, 교육,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1. 호일러의 ABC 법칙의 구성요소 A (Advisor): 전문가 또는 조언자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며, C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물입니다. B (Bridge): A와 C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B는 A와 C 모두에게 친밀감을 느끼고, 두 사람의 소통을 도우며 A의 전문성을 강조해야 합니다. C (Cl..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에어비앤비와 우버는 공유 경제에서 집주인과 자동차 주인이 자신의 집과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 추가수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에어비앤비나 우버에서 대규모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들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이들이 이미 소비자에게 숙박이나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글에선 에어비앤비와 우버가 어떻게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여 무한한 부의 시대를 만들어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평균적으로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한 지역에서 여러 숙소를 보유하거나 관리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집을 한 채 소유한 집주인이라기보다는 전문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호텔리어에 더 가깝습니다. 우버 역시 마찬가지고 개인사업자들이 여러 ..

최근 애국 소비 바람, 궈차오가 중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국산 바람'이라는 뜻의 중국 말인 이 말은 중국인들이 중국 기술과 문화를 활용해 만들어진 중국산 제품을 외국산 제품보다 더 많이 사고 즐겨 쓰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옷,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생활가전, 자동차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나타나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의 가장 큰 검색엔진 포털 바이두에서 최근 5년 동안 중국브랜드를 검색하는 양도 45%에서 75%로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 일간신문 월스트리트 저널은 '궈차오 열풍으로 애국소비가 늘면서 중국에서 중국산 브랜드의 경쟁력이 커진 반면 외국산 브랜드의 설 자리는 줄어들고 있다'라고 최근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1. 세상에 이런 물건이? 중국 브랜드들은 노골적으로 중국 문화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