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통제감의 중요성  인생은 끊임없는 변화의 연속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닥쳐오기도 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좌절하지 않고 변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요? 그 핵심은 바로 '통제감'에 있습니다. 2. 자기통제감이 주는 힘  1)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느낌과 무력감 우리는 때때로 자신이 어떤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는 느낌에 휩싸입니다. 마치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떠밀려가는 듯한 무력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무력감은 우리의 의욕을 꺾고, 변화를 위한 노력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2) 통제감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 반면, 스스로 어떤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 즉..

2018년에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은 영화를 잘 안보는 제가 손수 예매를 하고 극장관람을 하기에 충분한 영화였었습니다. 왜냐하면 극중에 나의 관심사, 자폐아를 다룬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최근 우연히 지나가다 본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박정민 배우'가 나오길래 그 때 본 영화속 주인공이랑 완전히 다른 모습에 매력을 느껴 최근 다시 영화를 보게 되었고 그 영화 속에서 박정민 배우를 통해 엄청난 감동과 영감을 받았기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 다음세대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배우 박정민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역할을 맡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원래 피아노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지만, 이 역할을 위해 900시간이 넘는 피아..

현대 사회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일을 동시에 처리하려고 노력하며, 이른바 '멀티태스킹'을 자주 강조합니다. 하지만 멀티태스킹이 정말로 효과적인 방법일까요?  1. 멀티태스킹의 함정 최근 연구결과, 멀티태스킹은 오히려 우리의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까요? 바로 '듀얼태스킹'입니다. 듀얼태스킹은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지만, 그 두 가지 작업이 서로 연관성이 있거나 보완적일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쓰거나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는 것 등은 일반적으로 괜찮은 조합이 될 수 있습니다. 음악이 집중력을 높여주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극할 수 ..

2012년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팀 쿡, 미국의 기업인이며 현재 애플의 CEO입니다. 1960년에 미국 앨라배마 주 모빌에서 태어났으며, 1982년 산업공학으로 오번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따고, 1988년 듀크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따게 됩니다. 하루 일과, 업무철학, 삶의 배경을 통해 팀 쿡을 삶을 엿봅니다.  팀 쿡의 하루 일과 팀 쿡은 굉장한 아침형입니다. 새벽 4시나 5시에 일어나서 한 시간 동안 이메일을 체크하고 답변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 시간 동안에는 고객과 직원의 의견을 듣는다고 합니다. 이후 운동을 끝내고 개인적인 정리를 마친 후 사무실로 출근해 동료들과 협업을 시작합니다. 그는 하루 일과를 제품 팀 마케팅 팀, 임원 등 회사의 구성원들과 시간..

의사소통 유형을 비유적으로 묘사한 "순두부형", "단호박형", "돌려 까기 형", "불도저형"은 사람들의 의사소통 스타일을 재미있게 분류한 것입니다. 각 유형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순두부형 🔸순두부형의 특징부드럽고 유연한 소통을 추구하며, 상대방의 감정을 중시합니다. 갈등을 피하려 하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화롭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순두부형의 장점상대방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통을 합니다. 협조적이고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순두부형의 단점때로는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지 못해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갈등을 피하려다 보니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서도 양보할 수 있습니다. 2. 단호박형 🔸단호박형의 특징명확하고 직설적인 소통을 선호하며,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 1894-1989)는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가로, 파나소닉(구 마쓰시타 전기산업 주식회사)의 창립자입니다. 그의 성장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경영 철학과 리더십의 본보기로 여겨집니다. 1. 고노스케의 태생고노스케는 1894년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어린 시절부터 학교를 중퇴하고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9세 때 오사카로 이주하여 자전거 가게에서 수습생으로 일하면서 전기와 기계에 대한 관심을 키우게 됩니다. 2. 고노스케의 사회생활 첫 시작1910년대 초, 고노스케는 오사카 전기철도 회사에 입사해 전기 설비와 관련된 일을 하게 됩니다. 이 경험이 그에게 전기제품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했습니다. 이후 그는 작은 전기 기기 제조업체..